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학생, 직장인들이 점심에 비싼 밥 대신 저렴하게 먹는 것 신상 버거

반응형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 갈수록 괴로워지고 있다. 끝을 모르고 계속 오르는 물가 때문이다. 이로 인해 외식 물가 또한 빠르게 올라, 이제는 점심시간에 제대로 한 끼를 해결하기에 많은 이들이 부담을 느끼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이들에게 최근 유용한 선택지로 작용하는 것이 ‘햄버거’다. 비록 햄버거 또한 어느 정도 가격이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여타 메뉴에 비해는 현저히 부담이 적은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지금부터는 가성비 측면에서 고려할 만한 신상 햄버거 메뉴를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1.버거킹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수제 버거를 뛰어넘는 특별함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슈퍼 프리미엄 라인업의 두 번째 제품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를 출시했다.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꽉 찬 육즙과 불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담아낸 100% 블랙 앵거스 패티에 할라피뇨가 블렌딩된 페퍼잭 치즈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단품 기준의 매장 판매가는 13,900원이다.

 

2.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맥도날드가 인기 버거 메뉴인 쿼터파운더 치즈에 어니언 프라이와 특제 BBQ 소스, 베이컨을 더해 더욱 새로워진 한정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을 출시했다.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탄생한 제품으로, 쿼터파운더 치즈에 스모키한 풍미를 자랑하는 특제 소스와 감칠맛을 더하는 베이컨이 추가돼 깊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단품 기준 매장 판매가는 7,400원이다.

 

3.버거킹 ‘화이트 콰트로 치즈 와퍼’

버거킹은 자사 스테디셀러 메뉴와 화이트치즈를 활용한 ‘화이트치즈 와퍼 세트’와 ‘화이트 콰트로 치즈 와퍼 세트’를 한정 제품으로 출시했다. 화이트치즈 와퍼 세트는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페티가 선사하는 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 와퍼에 화이트 슬라이스 치즈 2장을 추가한 메뉴다. 화이트 콰트로 치즈 와퍼는 모차렐라와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더 치즈에 더해 화이트 슬라이스 치즈 2장을 추가한 제품이다. 화이트 콰트로 치즈 와퍼 세트의 매장 판매가는 9,900원이다.

 

4.롯데리아 ‘전주비빔 라이스버거’

2016년 단종됐던 롯데리아 라이스버거가 재출시됐다. 새로 출시된 메뉴는 ‘전주비빔 라이스버거’로 세계 최대 외식 산업 박람회인 NRA쇼 시식 메뉴로 선보인 제품이다. 쌀로 만든 번의 중량을 과거 대비 약 160g 수준으로 늘렸다. 비빔밥에 빠질 수 없는 반숙 계란 패티와 소고기 패티로 구성했으며.

 

반응형

 

5.버거킹 ‘콰트로 치즈 큐브 스테이크 와퍼’

버거킹은 네 가지 치즈를 더해 풍미가 배가된 신메뉴 ‘콰트로 치즈 큐브 스테이크 와퍼’를 새로이 출시했다. 100% 순 쇠고기 패티에 통으로 들어간 큐브 스테이크를 쌓아 올려, 입 안 가득 차오르는 진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칠맛이 넘치는 ‘큐브 스테이크 와퍼’와 매콤한 스파이시 소스가 더해진 ‘스파이시 큐브 스테이크 와퍼’의 2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단품 기준 9,900원이다.

 

6.SPC삼립 ‘로우쏭 버거’

SPC삼립은 싱가포르 수제 육포 브랜드 비첸향과 협업한 ‘로우쏭 버거’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중화판 밥도둑이라 불리는 로우쏭 원료를 사용했다. 푹신한 브리오슈 번 위에 로우쏭을 넣고 달콤한 연유를 더한 ‘로우쏭 연유슬라이더’, 중화 소스와 양파를 넣어 만든 샐러드에 로우쏭을 올린 ‘중화양파 로우쏭 버거’, 버터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에그 스크램블을 활용한 ‘로우쏭 에그버거’, 고소한 콘&에그스크램블 샐러드에 돼지고기 패티와 로우쏭을 넣은 ‘스파이시 콘에그 로우쏭 버거’ 등의 4종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7.CU ‘망그러진곰 행운버거’

편의점 CU는 캐릭터 IP 망그러진곰을 활용한 버거 신제품 ‘망그러진곰 행운버거’를 출시했다. 고소한 번 안에 계란과 패티, 그리고 마카로니가 듬뿍 들어간 버거 제품이다. 네잎클로버 모양의 너비아니 패티를 넣어 먹는 이들에게 행복과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행운버거’로 지어졌다. 72종의 망그러진곰 띠부씰이 랜덤으로 동봉돼 있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개당 3,800원이다.

 

8.모스버거 ‘스노우 모스버거’

버거 프랜차이즈 모스버거는 다섯 가지의 치즈가 들어가 풍미가 가득한 기간 한정 제품 ‘스노우 모스버거’를 출시했다. 모스버거는 ‘주문 후 조리’를 원칙으로 삼는 버거 프랜차이즈로, 시그니처 메뉴는 프랜차이즈의 이름이기도 한 ‘모스버거’로 꼽힌다. 본 메뉴는 모스버거를 베이스로 에멘탈, 고다, 체더, 카망베르, 크림치즈를 가득 넣어서, 치즈의 풍미를 한가득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격은 단품 기준 6,200원, 세트는 9,000원이다.

 

9.세븐일레븐 ‘멕시카나 땡초치킨버거’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연계해 ‘땡초치킨버거’를 출시했다. 땡초치킨은 2010년 하반기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멕시카나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땡초치킨버거는 땡초치킨을 편의점의 특색에 맞게 햄버거로 구현한 RMR 제품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편의점 채널로의 상품 전개를 목표로 삼았다. 본 제품의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3,900원이다.

 

10.세븐일레븐 ‘모닝빵 버거&샌드’

세븐일레븐은 아침식사 메뉴 보강을 위해 모닝빵 버거&샌드 3종을 출시했다. 모닝빵으로 만든 미니 버거와 샌드위치 2종의 구성이다. 전면 투명 케이스로 상품 패키징의 가시성을 높였다. 3종 중 가장 먼저 출시된 것은 ‘햄치즈버거&에그샌드’며, 이어서 ‘더블버거&콘참치샌드’, ‘더블버거&햄치즈버거’ 등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모닝빵 버거&샌드 3종의 매장 판매가는 모두 5천 원대로 설정됐다.

반응형